[경상북도 경주시] 추억의 달동네 - 전 견종 가능 · 이동장/유모차 사용 · 목줄 착용
추억의 달동네

- 홈페이지
http://www.daldongnae.c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8 (하동)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아버지, 어머니 대의 역사를 담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1970~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라디오, 그것을 고치는 전파상, 골목 점방,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교실까지, 근래 반세기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 체험,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관람소요시간
1시간 소요
- 문의및안내
054-748-5002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봄, 가을, 겨울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여름 09:00~20:00 (입장 마감 19:00)
- 이용요금
[개인]
- 성인 7,500원
- 경로 / 장애인 / 국가유공자 6,5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단체 (20인 이상)]
- 성인 6,000원
- 경로 / 장애인 / 국가유공자 5,000원
- 청소년 4,500원
- 어린이 3,000원
- 할인정보
경주시민 관람료 30% 할인
※ 단, 신분증 제시자만 가능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소장품현황
포니차, 골동품 등
◎ 체험프로그램
교복 체험 / 전통민속놀이 체험 / 귀신의 집 체험 등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 동반가능동물
전 견종 동반 가능
- 동반시 필요사항
목줄 착용,반려동물 유모차 탑승,이동장(켄넬)사용
- 기타 동반정보
- 반려견 보행 금지
- 안고 다니거나 유모차, 케이지 이용 필수
- 계단이 많아 유모차 다소 불편할 수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오아시스글램핑

- 홈페이지
펜션 http://www.oasispen.kr/
글램핑장 http://www.oasisglamping.com/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85-17 (구정동)
경주 오아시스펜션&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구정동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 터를 잡았다. 마치 요새와 같은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3개 동과 카라반 2대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테이블, 난방기구, 전기포트 등이 비치되어 있다. 캠핑장 근처에 토함산, 석굴암,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보석 같은 관광지가 많아 관광하기에도 좋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불국사는 신라 법흥왕 15년에 어머니의 뜻에 따라 국가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창건되었다. 경덕왕 10년인 751년에는 재상 김대성이 절을 다시 지어 현재의 규모로 정비하였다. 임진왜란 때 건물과 문화재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까지 일부 건물과 탑만 남아 있었으나 이후 원형 복구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국보 7점을 포함한 문화재를 보유한 대사찰로 자리 잡고 있다. 불국사에서 약 3km 떨어진 산등성이에는 석굴암이 위치해 있다. 석굴암은 동해를 향해 앉은 여래좌상 본존불이 중심을 이루며 동양의 걸작으로 꼽힌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두 유적은 국내외적으로 신라 불교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경주엑스포대공원

- 홈페이지
경주엑스포대공원 https://www.cultureexpo.or.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문화박람회 '경주세계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이후 20여 년간 10차례에 걸쳐 경주세계엑스포의 개최 장소로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전시·영상·공연·체험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인과 친구,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기는 경주의 명소이다. 주요 시설로는 경주타워, 경주솔거미술관, 비움명상길, 루미나이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자연사 박물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더케이호텔경주
- 홈페이지
https://www.thek-hotel.co.kr/gjmh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5 (신평동)
더케이호텔 경주는 아름다운 경주에 위치한 고급 호텔로, 현대적인 시설과 전통적인 한국의 멋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탠다드룸부터 스위트룸까지 여러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웰니스 센터를 비롯한 회의실, 수영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위치적인 면에서도 역사적인 명소들과 가까워 관광에도 편리하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보문정(경주)

- 홈페이지
http://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150-1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 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경주 보문관광단지

- 홈페이지
경주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46 (신평동)
경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 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 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 보문 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 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 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 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 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보문호

- 홈페이지
경주 문화관광 http://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3
경주보문관광단지 내에 조성된 1,652,900m²(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봄철 벚꽃구경 명소로 유명하며 주변에 국제적 규모의 호텔, 리조트, 경주월드, 공원 등이 갖춰져 있어 관광객이 늘고 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 특히 보문호 주위의 버들나무 길을 따라 걷는 보문호둘레길(보문호 순환탐방로)이 유명하다.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8㎞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체 길을 일주하는 데에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는 보문호 옆 보문관광단지에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되며 가을에는 단풍이 비치는 넓은 호수를 볼 수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MCY PARK

- 홈페이지
http://mcypark.c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96 MCY PARK(햇살가득한 캠핑)
MCY PARK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신개념 공간 테마파크이다. 색의 3원색인 ‘Magenta(빨강), Cyan(파랑), Yellow(노랑)’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컬러와 설치 미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표현하였다.
미국 13개 도시에서 수입한 스쿨버스를 미술 작품으로 재구성한 스쿨버스 뮤지엄, 아이스크림·도넛·케이크 등 디저트 조형물과 팝아트 이미지로 가득한 디저트 뮤지엄, 실제 마구간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포토존으로 재해석한 마방 스튜디오, 사랑을 그림과 조형물로 표현한 아트 분수공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경주 서출지

- 홈페이지
http://gyeongju.go.kr/tour
- 경주시청
문화관광과(관광홍보) 054-779-6079
관광안내소(경주역) 054-772-3843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974-1
신라 21대 소지왕이 서기 488년 정월 보름날 행차에 나설 때다.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말했다. “이 까마귀 가는 곳을 살피십시오” 왕은 장수를 시켜 따라가게 했다. 동남산 양피촌 못 가에 이르러 장수는 그만 까마귀를 놓쳐 버렸다. 이때 갑자기 못 가운데서 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봉투를 들고 나타났다. “장수께서는 이 글을 왕에게 전하시오” 노인은 글이 써진 봉투를 건넨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이 봉투를 받아보자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두 사람은 평민이고 한 사람은 왕을 가리킴이오니 열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옵니다.” 왕은 신하의 조언에 따라 봉투를 뜯었다. ‘사금갑(射琴匣)’ 즉 ‘거문고 갑을 쏘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대궐로 간 왕은 왕비의 침실에 세워둔 거문고 갑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거문고 갑 속에는 왕실에서 불공을 보살피는 승려가 죽어있었다. 승려는 왕비와 짜고 소지왕을 해치려 한 것이었다. 왕비는 곧 사형되었으며 왕은 노인이 건네준 봉투 덕분에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이 연못은 글이 적힌 봉투가 나온 곳이라 해서 서출지라 부른다. 소지왕 10년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40년 전이다. 신라 눌지왕 시대에 묵호자가 불교를 전하러 왔으나 펴지 못했다. 소지왕 시대 아도 스님 역시 불교 전파에 실패했다. 법흥왕 15년 이차돈의 순교로 비로소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것이다. 당시 신라 귀족들은 민속신앙 특히 조상을 섬기는 신앙이 강해 쉽게 불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출지의 전설은 전통적 민속신앙 속에 새로운 불교문화가 전래되는 과정에 빚어지는 갈등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